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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리뷰

이번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작화도 스토리도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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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스토리 라인 사이다처럼 시원한 전개 입 떡 벌어지는 그림

이번생은가주가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델리사 입니다

오늘 리뷰할 웹툰은 바로 <이번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라서 리뷰를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재밌게 보고 있는 작품이라서 리뷰를 꼭 쓰고 싶었습니다.

원작 소설은 카카오페이지에서 본편 256화 외전 56화  완결이 됐습니다. 소설 분량이 꽤 깁니다.

웹툰은 현재 101화까지 연재되어있습니다.

주인공은 회귀하는 이야기는 많지만 이렇게 스토리 구성이 촘촘하게 잘 짜인 건 보기 드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작화도 예술이라 정말 다들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유서 깊은 롬바르디 가문.

세계수 문장 영원한 번성의 상징

그 롬바르디 가문에 사생아 주인공 피렌티아는 잡무와 일을 도맡아서 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보답받지 못한 채 가문에서 쫓겨납니다.

그러다 망나니 큰아버지와 사촌들 때문에 가문의 몰락을 지켜보고 

마차에 치여 죽게 된 여주인공.

눈을 떠 보니 다시 어릴 때로 돌아와 버립니다.

가문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지키고 싶어 했던 피렌티아는

이번에는 본인이 가주가 되어 가문을 지키려 합니다.

 

캐릭터

(스포 조금 있음)

 

피렌티아 롬바르디:

롬바르디 가주 룰락의 셋째 아들과 평민 어머니사이에 태어나 정식 혼례를 올리지 못해 이름만 롬바르디인 사생아.

11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롬바르디 가문에서 잊히는 듯했으나 성실함과 능력덕에 가문의 업무를 관리했습니다.

똑똑하고 능력 있었으나 사생아라는 이유로 잡무만을 담당하였으며 귀족 영애로써의 삶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가주인 할아버지가 돌아가시자 큰아버지와 망나니 사촌들에 의해 가문에서 쫓겨납니다.

큰아버지와 사촌들이 말아먹은 가문의 몰락을 보고 마차사고로 목숨을 잃었으며

회귀 후 롬바르디의 몰락을 막으려 본인이 가주가 되겠다고 결심합니다.

미래에 아버지의 죽음을 막고 상단을 꾸리고 제2황자 페레스를 구하는 등 미래에 알고 있는 정보를 이용해서 자신의 세력을 늘리고 방해하는 자들은 처단합니다.

 

페레스 브리바차우 듀렐리:

렘브루 제국의 제2황자.

하녀의 소생으로 냉궁에서 멸시받고 황후의 계략으로 암살 위기가 번번이 있었으나

 아카데미에서 문과, 무과 뛰어난 능력 정치력으로 황태자가 됩니다.

후에 황태자가 되어 1 황자 끄나풀과 귀족파 세력들을 정리합니다.

피렌티아가 회귀 한 후  페레스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일찍 히 접근하여

 냉궁에서 나오게 도와주었으며 그녀를 자연스럽게 따르게 됩니다.

 

아스타나 네렘페 듀렐리:

적통 황후 소생의 제국의1황자. 앙게나스 가문이 뒷배가 되어 기세 등등 하고 오만한 성격입니다.

이후 눈에 가시처럼 여기를 페레스를 죽이려 시도하지만 잘못하여 황제 시해사건이 되고

감옥에 가는 등 황위계승권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룰락 롬바르디:

현 가주이자 피렌티아의 할아버지.

뒤늦게 피렌티아의 능력을 알아보고 안타까워하며 죽음을 맞이합니다.

카리스마 있으며 황제와 망나니 큰아버지들도 룰락 앞에서는 꼼짝하지 못합니다.

회귀 후 어렸을 때부터 두각을 드러내는 피렌티아를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갤러한 롬바르디:

피렌티아의 친부.

성정이 유약하여 형제들과 달리 나서는 걸 싫어하고 조용한 성격입니다.

원래는 불치병으로 일찍 죽으나 피렌티아의 회귀 후 치료제를 개발을 앞당겨 살아납니다.

피렌티아를 지키려 마음먹고 난 이후 단단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샤나넷 롬바르디:

피렌티아의 고모이자 룰락의 첫째 딸.

쌍둥이 형제 길리우&메이론의 어머니.

강단 있고 똑똑하고 냉정한 성격이나 남편의 외도와 배신으로 깊은 상처를 입습니다.

 

베스티안 슐스:

샤나넷의 남편. 데릴사위로 들어왔으며 부부 금슬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바람피운 상대가 있었으며 가문의 돈을 횡령하고, 어머니의 유품을 빼돌려 정부에게 주는 미친 짓까지 하게 됩니다.

피렌티아가 계획에 의해 모든 것이 까발려져 멸문당하는 엔딩을 맞습니다.

 

길리우&메이론:

샤나넷의 쌍둥이 아들.

피렌티아를 따르며 개구쟁이 같은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에제 롬바르디:

룰락의 장남 가문의 힘만 믿고 설치는 무능남.

어떻게 룰락과 나탈리아사이에서 이런 인간이 나왔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벨레삭:

장남 비에제 아들 사촌인 피렌티아를 괴롭히고 때리는 등 나쁜 행동을 일삼는다

제1황자 아스타나의 시동 

 

등등 분량이 긴 만큼 인물이 많아서 주요 인물 소개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총평

 

유일하게 3가지 항목에서 별 5개 만점을 받은 웹툰입니다.

긴말 필요 없고 말해 뭐 합니까 당장 보세요!

 

스토리:★★★★★

그림체:★★★★★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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